'유해성' 논란에도 프라이팬 후끈... 연간 25% 성장, 시장규모 1조2천억 News - [마스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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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해성' 논란에도 프라이팬 후끈... 연간 25% 성장, 시장규모 1조2천억
작성자 [디어스] (ip:220.85.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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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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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프라이팬 시장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규모가 1조 2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0~25%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국내프라이팬 시장은 테프론 코팅계열 제품이 전체시장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녹색시민연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프라이팬 이용자의 88%의 테프론코팅(불소수지의 일종으로 열에 강한 프라스틱)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테팔(tefal)의 ‘눌러 붙지 않는 프라이팬’등의 제품 등이 프라이팬의 금속에 불소수지를 접합시키는데 과불화화합물 계열인 PFHxA, PFPeA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2016년 4월 국제 학술지 환경연구에 게게 된 한국인 대상 연구논문에서  불소주지의 대체재로 쓰여지고 있는 PFHxa , PFPeA 등의 물질이 모유속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불화 화합물은 독성물질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선진국에서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미국 환경청에서는 이미 자발적으로 생산중단 된 PFOS를 포함한 과불화합물을 사용규칙을 적용하고 있고 노르웨이 캐타다 등서도도 금지 및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 정윤선사무국장은 “ 식약처 등이 독성물질로 규정하는 과불화화화합물인 ‘PFOA, PFOS’에만 국한돼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며 “ 유사한 과불화화합물 대체재의 사용에 대한 기준을 정부가 제시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40%, 미국 유럽 60%가 테프론 코팅의 프라이팬대신에 스테인레스 혹은 세라믹 코팅의 제품이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독성물질인 과불화화합물 등을 이용해 코팅제(불소수지)를 붙이고 있지만 400℃의 열을 가하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 대부분 날아 간다"며 "생산 공장과 인근지역 등에서 독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프라이팬으로는 그 가능성이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7/04/25/2017042510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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