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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학물질 불안감 증가..모유 속에도 환경호르몬이?
작성자 [디어스] (ip:220.85.70.32)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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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2



일반 소비자들과 영유아까지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에 위험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학물질과 환경호르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람들은 생활환경 속 다양한 제품을 접하게 되는데 지난해에는 주변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체내에 축적되어 모유에서도 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지난해 3월 한 방송은 모유에서 검출된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에 대해 다뤘다. 엄마들의 몸속에 다양한 환경호르몬이 쌓이면서 그 일부가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전문기관에 모유분석을 맡긴 결과 모유 속에서 이름마저 생소한 비스페놀 A, DDE, DDT, PBDEs 등과 같은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또한 모유를 먹는 신생아의 8%가 환경호르몬에 과다 노출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팀이 2012년 4월부터 8월까지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 5개 대학병원에서 출산 후 1개월된 산모 62명의 모유를 분석했고, 그 결과 모유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인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와 DnBP가 검출됐다.







신생아가 모유를 통해 매일 섭취하는 DEHP의 양은 아이의 체중(㎏)당 0.91∼6.52㎍ 정도였으며, 또한 프탈레이트의 일종인 DnBP(디니트로부틸프탈레이트)를 하루에 자신의 체중(㎏)당 평균 0.38∼1.43㎍씩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U(유럽연합)는 프탈레이트가 사용된 완구와 어린이용 제품의 생산과 수입을 금지했다. 우리 정부도 식품 용기에서 프탈레이트 사용 금지와 함께 플라스틱 완구와 어린이용 제품에서 DEHP, 디부틸프탈레이트(DBP), 벤질부틸프탈레이트(BzBP) 등 프탈레이트 3종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최 교수는 논문에서 "모유를 먹은 62명의 신생아 중 5명(8%)은 하루 섭취제한량을 초과하는 DEHP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4명(6%)은 DnBP를 1일 섭취제한량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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